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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전자산 금, 투자 시점은?

Posted By 관리자  |  17-06-30 17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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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금리는 연초 대비 약세로 마감하게 되었다.

사실 금리가 이렇게까지 오르지 못한다는 것은 상당히 의외의 상황이다. 미 연준은 이미 지난 해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고 향후 수 년에 걸쳐 금리정상화를 진행할 것임을 밝혀왔다. 여기에 더해서 트럼프 정부는 대규모 재정정책을 준비하고 있어 이 역시 금리상승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생각되었다.

하지만 중앙은행의 명료한 시그널과 정부의 적자재정 의지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지난 해 11월 수준으로 회귀해버렸다.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2.15%는 지난 해 미국 대선 직후와 같은 레벨이다.

금리가 오르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하는 것과 별개로 저금리 국면 연장은 투자전략의 재정의가 필요함을 의미한다. 유동성 효과는 기존 예상보다 더 오래 시장에 작용할 것이며 자산가격은 어떤 형태로든 상승압력에 노출될 것이다. 그 중 금은 저금리와 약달러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대표적 자산이다.

2015년 연말 온스 당 $1,050로 저점을 기록했던 금은 2016년 중반 $1,360를 넘어서기도 했다. 이 시기는 시장금리가 2.26%에서 1.45%까지 급락했던 시기와 일치한다.

금리와 함께 달러가치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금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. 연말까지 금리가 2.4%를 넘어서지 못하고 달러인덱스가 100 이하에 머문다면 이는 금리상승 우려가 압박해온 금 시장의 부담을 해소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.

지금 금 투자를 권하는 이유는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있지만 또 하나 중요한 점은 현재의 가격이 매우 안전한 가격대라는 사실이다. 브레튼우즈 체제가 와해되고 금이 달러태환의 굴레를 벗어난 이후를 살펴보면 장기적 관점에서 현재 금 가격은 특별한 프리미엄이 반영되지 않은 가격에 해당한다.

물가상승률만큼만 상승해왔다고 가정할 때 현재 금 가격은 온스 당 $1,050에 도달해 있을 것이다.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이 가격은 금융위기 이후 미 연준이 본원통화를 대규모로 확장시켰다는 사실을 반영하지 않은 가격이라는 점이다.

결론적으로 현재 시장환경은 금 가격 반등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설령 반등이 늦어진다 해도 하락할 여지 역시 제한적이다. 지금의 금 가격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지난 수 십년 동안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가격수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.

<하나금융투자 김훈길 연구원>

출처: 데일리한국  daily.hankooki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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